안성시 아동청소년팀에서는 이번 5월31(수)에 드림스타트 25가정을 대상으로 “2017년 1차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운영한다.
드림스타트 필수교육으로 작년에 이어 아동 학대의 심각성을 알고 올바른 양육방법과 아동학대 발생 시 대처방법을 알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안성시 가족여성과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교육을 통해 아동학대의 심각성을 알고 올바른 양육방법을 다시 한번 인지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으로 변화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 아동청소년팀은 아동의 양육여건과 출발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대상 아동(임산부, 0세~만12세) 및 가족의 욕구와 문제를 파악하여 4개분야(신체, 정서, 인지, 가족)의 서비스를 종합적이고 구체적으로 지원하고, 주기적 모니터링을 통해 지역자원을 발굴·관리하여 소외되지 않는 생활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