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부가 국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만든 국민인수위원회 출범에 따라 안성시에서도 ‘광화문 1번가 국민인수위 in안성’을 운영한다.
안성시는 6월 30일부터 7월 12일까지 시청 종합민원실에 국민제안 접수창구를 개설하여 시민들이 자유롭게 정책 건의토록 할 예정이며, 운영기간 중 소중한 시민의 의견을 제출받아 국민인수위원회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이 ‘국민인수위 in안성’을 통해 다양한 정책을 제안해 주길 바라며, 이번 정책제안을 통해 안성시 발전의 초속이 될 수 있는 좋은 정책 제안이 제출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