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두 번째 금요일 저녁 8시마다 청춘파티, 6월은 윤딴딴과 함께
보정역 생활문화센터 7~9월 문화예술 활동 공간 대관 접수 시작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은 보정역 생활문화센터에서 6월 9일(금) 저녁 8시 청춘파티(윤딴딴 트리오 출연)를 진행한다.
‘청춘파티’는 매월 두 번째 금요일 저녁 8시에 보정역 생활문화센터에서 열리는 청춘 생활문화 활성화 프로그램으로 매월 다른 청춘 호스트가 출연하여 달콤한 라이브 공연과 함께 청춘을 주제로 이야기한다. 6월에는 청춘의 사랑을 음악으로 표현하는 인디가수 윤딴딴이 빛나는 여름밤을 함께할 예정이며, 6월 청춘파티 신청은 온라인(goo.gl/egNTvw)을 통해 사전 접수 할 수 있다.
또한 보정역 생활문화센터의 2017년 3분기 정기대관 신청이 6월 1일부터 시작된다. 용인 시민으로 구성된 문화예술활동 모임(또는 동호회) 누구나 ‘어울림방’, ‘흥겨운방’, ‘두드림방’, ‘다목적실’ 등 4개의 소모임 네트워킹 공간을 무료로 대관해 사용 가능하다. 3분기 정기대관(2017년 7~9월)은 오는 1일부터 15일까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보정역 생활문화센터’는 (구)보정임시역사를 리모델링한 새로운 생활문화공간으로 작년 10월 31일에 개관했다. ‘청춘이 꽃피우는 문화소통공간’을 슬로건으로 하여 주체적인 시민 문화예술활동을 공간대관 및 프로그램으로 지원하고 있다.
문의 용인문화재단 예술교육팀 보정역 생활문화센터 031-262-58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