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력대응 돌입 최악의 가뭄 극복 대책마련 나서
여주시의회(의장 이환설)는 지난 30일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여주시의회 의원들이 가뭄대책특별위원회를 긴급 구성하여 대책마련에 적극 나섰다.
이날 가뭄대책특별위원회 구성안을 대표 발의한 박재영 의원은 제안설명을 통해 “최악의 봄 가뭄에 따른 농가 피해현황을 파악하고 가뭄 대책 추진현황에 대해 문제가 없는지 살펴보는 등 여주시 농업인들의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특별위원회를 구성을 제안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여주시의회 가뭄대책 특별위원회에서는 6월2일과 6월5일 2일간에 걸쳐 가뭄대책 추진사항에 대한 담당부서 보고 청취, 가뭄대책 현장 확인, 향후 가뭄 대책 세부적 기준 마련 등의 활동을 통해 가뭄 피해에 총력 대응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