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부보훈지청(지청장 정해주)은 5월 31일 수요일 경기동부보훈지청 회의실에서 용인대학교 무도대학(학장 류병관)과 나라사랑 정신 함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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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기관은 나라사랑교육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인식하고, 나라사랑 정신함양을 위한 각종 행사 및 활동 추진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하였다. 용인대학교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무도명문대학일 뿐만 아니라 무도대학 소속 군사학과 역시 미래의 국가안보를 책임질 군사전문가를 양성하고 있어 이번 경기동부보훈지청과의 업무협약은 더 큰 의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 자리에서 정해주 지청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나라사랑정신 함양을 위한 각종 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류병관 학장도“나라사랑 정신함양을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나갈 것 "이라고 화답하였다.
앞으로 두 기관은 나라사랑관련 강좌 개설 등 우리 미래의 주역인 젊은 세대를 위한 주기적인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확산에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