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유림청소년문화의집 2017년 2회기“예감 좋은 토요일”진행

  • 등록 2017.05.31 23: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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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정찬민) 유림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난 527일 관내 14~18세 청소년들과 예감 좋은 토요일을 진행하였다.

 

이번 2회기 예감 좋은 토요일에서는 잠실 민속박물관에 방문하여 시대별 스탬프 투어와 함께 한지인형과 비누 만들기를 체험하였다. 또한, 팀랩월드에 방문하여 디지털 아트 전시회를 관람하고 직접 체험하며 미래 4차 산업에 한발자국 가까이 다가가보는 기회를 가졌다.

참가 청소년들은디지털 체험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서 좋았다, 예술·문화를 많이 체험해서 토요일이 즐거웠다등의 의견을 전했다.

 

예감 좋은 토요일은 중·고등학생 청소년들이 다양한 예술·문화 활동을 통해 청소년이 사회 구성원으로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한다. 예감 좋은 토요일프로그램은 상반기에 1기를 모집하여 2회기 진행 되었으며, 하반기에 2기를 모집하여 2회기의 문화·예술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유림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 등이 진행되고 있으며,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 프로그램관련 문의사항은 유림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www.yurimyouth.or.kr) 전화 (332-1095)를 통하여 안내받을 수 있다.

경기남부인터넷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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