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고삼면에서는 지난 1일 새마을 자원모으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실시한 금번 자원모으기 행사에서는 폐비닐 등 각종 폐자원 20여 톤을 분리 및 수거하였다.
또한 재활용 자원을 매각한 수익금은 불우한 이웃을 돕는데 사용할 예정으로, 재활용 문화 확산과 이웃돕기 행사라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이채열 새마을협의회장과 전선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앞으로도 깨끗한 환경 조성과 숨은 자원을 찾아내 재활용하여 주민들의 자원순환 의식이 확산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