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아동청소년팀에서는 이번 6월 8일 드림스타트 가정 64명을 대상으로 ‘문화체험-연극관람’을 운영 할 예정에 있다.
이번 문화체험으로 진행되는 이 사업은 안성시 관내 동아방송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계열 연기학과 학생들로 구성 된 연극관람으로 학생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진행되는 사업이다.
안성시 가족여성과 관계자는 “아이들이 연극을 통해 문화체험 뿐만 아니라 장래 꿈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계사업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 아동청소년팀은 아동의 양육여건과 출발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대상 아동(임산부, 0세~만12세) 및 가족의 욕구와 문제를 파악하여 4개분야(신체, 정서, 인지, 가족)의 서비스를 종합적이고 구체적으로 지원하고, 주기적 모니터링을 통해 지역자원을 발굴·관리하여 소외되지 않는 생활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