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치료박사 이홍열 - 허리,관절 통증을 잡아주는 생생 건강관리 비법
안성시(시장 황은성)는 오는 6월 13일(화) 오후 1시 동안성(죽산)시민복지센터에서 운동치료박사 이홍열을 초청하여 “허리,관절 통증을 잡아주는 생생 건강관리 비법”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강연에서 이홍렬 강사는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방법으로 걸음을 걸어야 허리 및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고 즐겁게 걸을 수 있으며, 또한 몸 전신을 움직여 걸어야 체력과 면역력이 좋아져 각종 질병과 성인병을 예방할 수 있다”라는 메시지를 시민들에게 전할 계획이다.
강사 이씨는 1984년 동아 마라톤 대회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마의 15분벽인 2시간 14분 59초로 한국 최고 기록을 세우며 마라톤 중흥을 이끌었던 전 국가대표 마라톤 선수이다.
또한 은퇴 후 척추 질환 전문병원에서 스포츠의과학 재활치료 센터장으로 역임하면서 많은 환자들에게 운동치료 능력을 인정 받았으며, 현재는 전국 지자체 등을 다니며 건강특강 전문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시관계자는 “안성평생학습대학은 지난 2004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국내 유명 석학 등의 다양한 분야의 강연을 직접 들을 수 있다는 점에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또한 올해부터는 동,서부권역으로 확대 운영하여 우리 안성평생학습대학을 시민들에게 ”열린 교육의 장으로써 자리 잡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안성평생학습대학(동부권)은 10월까지 격월제로(4월,6월,8월
,10월) 두 번째주 화요일 오후 1시(90분 강연)에 안성지역 우수 강사 및 사회 저명인사나 석학 등을 강사로 초빙, 4차례에 걸려 강연을 진행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