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구강건강의 중요성과 관리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처인‧기흥‧수지 등 3개구 보건소에서 오는 23일까지 다양한 구강건강관리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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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별로 미취학‧학령기 아동을 위한 구강보건 체험방 운영과 학령기 아동 충치예방사업, 학교구강보건실 운영, 가족구강작품대회, 잇솔질 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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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구강건강에 취약한 임산부와 장애인‧노인들을 대상으로 구강체험교실 등 구강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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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구강보건 캠페인과 구강위생용품 전시 등을 펼쳐 구강건강증진 활성화를 위한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시민들의 구강건강실천 생활습관이 뿌리내리도록 구강관련 사업과 홍보를 꾸준히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