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두레소비자생활협동조합 우리 고장을 GMO, LMO로부터 보호하자!!!”

  • 등록 2017.06.14 19: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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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두레소비자생활협동조합(이하, 안성두레생협. 이사장 최미아)은 6월 14일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LMO(유전자변형생물체)유채 재배와 관련하여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농림축산검역본부의 허술한 검역체계로 인해 발생한 이번 LMO사태는 인재이며 사안의 중대성을 인식하지 못한 대응으로 초기 대응에 실패했다고 지적하면서 제2의 구제역, AI와 같은 비상사태로 인식하고 국가재난을 선포하고 적극적인 사후 관리를 하여야 한다고 촉구하였다.


  그럼에도 안성시 담당 공무원은 LMO유채 발생시 사후관리 계획에 따라 6월 3일, 5일에 걸쳐 마을가꾸기 경관 조성용으로 재배된 2곳에서 제초와 소각을 통하여 더 이상 확산을 막기 위한 조치를 하였고 사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성두레생협은 GMO의 위험성을 주장하며 GMO완전표시제를 계속 요구해 왔으며 문재인 정부가 대선공약에서 약속한 것처럼 하루 빨리 GMO완전표시제를 실시하여 국민이 알고 선택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아울러 안성두레생협의 정운길상무는 “안성농업과 지역사회 발전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수 있는 중대한 사안임을 인식하고 안성시는 정보를 공개하고시민사회와 함께 사후 관리 대책을 마련하는 기구를 만들어서 활동해야 한다고 하다.”주장하였다.
  ▌담당자 : 안성두레생협 사무국             (메일주소: ansung4428@hanmail.net/전화문의: 010-2849-7510)

경기남부인터넷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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