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경기도 합동 홍보, 우편물 도로명주소 사용률 향상을 위해

  • 등록 2017.06.15 12:16:55
크게보기

안성시는 오는 620일 우편물, 택배 등의 도로명주소 실질적 사용률 향상을 위한 안성시-경기도 합동 홍보를 실시한다.

 

도로명주소는 201612월 행자부 조사에 따르면, 인지도가 97.5%로 누구나 도로명주소를 알고 있는 듯 하지만, 활용도 73.6%, 우편사용률 81.2%로 실질 사용률은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에 안성시는 시민들의 도로명주소의 실질적 활용도 향상을 위하여 620일 경기도와 합동 홍보를 실시하기로 하였다.

이 날, 안성시와 경기도는 안성우체국을 방문하여 우체국 방문 고객 및 인근 거주 시민을 만나 도로명주소에 대하여 설명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또한, 이 날 홍보에는 안성시 도로명주소 서포터즈도 참석하여 시민들이 도로명주소에 대해 좀 더 친근하게 다가설 수 있게 도울 것으로 기대된다.

 

안성시는 향후에도 각종 교육장 및 시민들이 모이는 장소를 방문하여 시민과 소통할 수 있는 도로명주소 홍보를 실시할 예정이다.

 

안성시청 토지민원과장 김종도는 이러한 대면 홍보를 통해 시민들이 도로명주소에 대해 정확하게 이해하고 우편물,택배 사용시 도로명주소를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도로명주소에 대하여 궁금한 사항은 안성시청 토지민원과 새주소팀(031-678-2891~2895) 문의하면 된다.

경기남부인터넷신문 기자
Copyright by gninews.co.kr All rights reserved.



중부시사신문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불정로179(정자동 정든마을)208-1204 | 용인시 기흥구 강남동로 114번길 6(상하동,예원빌딩) 회사소개 | 후원안내 | 개인정보보호정책 |인터넷신문 등록일 2010. 3. 30 | 등록번호 경기아00289호 편집.발행인 : 이차연 | 청소년보호책임자 이차연 E-mail:gninewsn@daum.net,ch30491@naver.com | 문의 : 010-8710-2109, 031-717-1458 | 팩스0504 088 2109 Copyright by gninews.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