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는 6월 19일 시장실에서 생태하천 복원사업 우수사례와 한강수계기금 성과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받은 포상금 300만원을 시민장학회에 기부했다.
안성시는 2015년 생태하천 복원사업 우수사례 우수상 및 한강수계기금 성과평가 중 생태하천복원사업 부문에서 청미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환경부와 한강유역환경청에서 받은 포상금 중 일부를 기탁하였다.
안성시 환경과 관계자는 “포상금을 의미 있게 사용하는 방안으로 시민장학회에 기탁하게 되었다” 며, “안성의 미래 환경을 짊어질 우리 청소년들에게 작으나마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하였다.
재단법인 안성시민장학회 남기철 이사장은 “안성시에서 노력하여 받게 된 포상금을 안성시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회에 기탁하여 주심에 관계 공무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우리의 청소년들을 육성하는 일에 잘 쓰겠다” 고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