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환경새용인21실천협의회 워크숍에서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 등록 2017.06.22 10:4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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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시장 정창민)의 지대한 관심 속에서 많은 것을 배워 용인시민이 자부심을 갖고, 살기 좋은 화합의 100만 도시용인의 위상을 같이 만들자는 당부의 말씀과 함께, 뜻을 같이하는 푸튼환경새용인21실천 협의회는 지난 17일 1박2일 일정으로 통영과 남해를 거쳐, 위원 워크숍을 다녀왔다.


푸른환경새용인21(상임의장 정대원, 공동의장 조운자, 허신행, 박종현, 이용호)은 용인의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구축을 위하여 운영위원 및 분과위원, 용인시 관계자, 생태문화학교 수강생, 의제사업 참여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영 청소년 수련원에서 강사를 초빙하여 뜻 깊은 워크숍이 이루어 졌다.

 

이날, 강사는 2006년 통영 동피랑 마을 재개발 사업 계획 발표가 공표되자 주민 설명회, 주민들과의 대화, 주민 인터뷰, 환경실태조사, 연구모임, 등을 거쳐 1년후인 2007년 6월부터 푸른통영21 추진협의회 의제로 선정, 지금의 관광 명소가 된 동피랑 벽화마을 탄생시킨 (현 전남 도청 해양 항만과 소속)윤미숙 사무관과 2시간이 넘도록 강의 토론을 진행했다. 

2014년 유네스코 지속가능 발전교육 프로젝트인정을 받기 까지 시민들의 참여 와 협조와, 철저한 환경과 실태조사 등은 물론, 주민들과의 대화를 통한 소통의 배려가 오늘의 관광명소 통영을 이끌어 가는 힘이 되었다고 강조한다.

 

통영은 환경을 생각하는 도시재생사업 실천으로 동피랑, 서피랑, 강구안 뒷골목, 예인들의 골목 등 40년 이상 된 옛것들을 쓸어버리는 것이 아닌 옛것을 보존하며 발전시킨 것이다.

 마을공동체 사업을 확대하고 주민이 참여하는 발전의 모습에서 살기 좋은 새로운 용인의 재탄생을 통한 재해석의 시정이 요구된다.
푸른환경새용인21실천협의회(상임의장 정대운)의 2017년 사업내용은 다음과 같다.

  

교육문화 분과(위원장 박성례) 사업으로, 의제21은 용인시 관내 초등 중등학교 10개교를 대상으로 생태환경 교육을, 1개교(30명) 6회차로 주 강사1인 보조 강사1인으로 구성 찾아가는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사회복지분과(위원장 이정숙) 사업으로, 외국인 노동자 소년소녀가장 등을 대상으로 사회에 기여 하는 방법과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을 제시, 아름다운 동행으로 문화탐방을 통해 삶의 활력소를 기활 하는 역할을 한다.

  

자연생태분과(위원장 이정숙) 사업으로, 가족생태탐사(봄,가을), 청소년 하천대탐사 등을 통하여 환경 보전의식을 고취, 녹색 생활의 작은 실천으로 지구를 살리는 역할을 공유하는 환경 보존을 유지 하는데 역점을 주고 있다.

경기남부인터넷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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