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부보훈지청(지청장 정해주)에서 호국보훈의 달을 계기로 역사 깊은 전통시장인 안성중앙시장에서 22일(목) ‘보훈문화 체험 행사’를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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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안성 5일장(2일, 7일)이 열리는 안성중앙시장을 이용하는 시민,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순국선열․호국영령의 숭고한 나라사랑정신을 되새기고 국민 화합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추진하였다.
체험행사는 ①호국영웅에게 메시지 남기기 ②나라사랑 큰나무 배지․나라사랑 부채 나눔 ③태극기 타투 ④한반도 퍼즐 맞추기 등 다양하게 진행되었다.
특히 이와 더불어 30여점의 6.25전쟁사진전을 개최하여 6.25전쟁의 아픔을 시민들과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진행되었고 이에 찾아온 시민과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정해주 지청장은 금번 행사가 시민, 학생들이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고 국민이 하나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며, 앞으로 이러한 다중운집구역에서 시민과 학생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가는 보훈행사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