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앞으로 남한강이 흐르는 아름다운 마을 점동면 도리에 6월 27일(화) 여주시새마을지도자회 부녀회장 및 읍·면·동 부녀회장이 사랑의 밥상을 들고 찾아왔다.
사랑의 밥상 나눔 행사는 여주시새마을지회 및 읍·면·동 부녀회장이 함께 모여 음식을 장만하고 한 달에 한번 마을 어르신들께 오찬을 나누는 자리이다.
점동면 새마을부녀회장(강덕수)은 “도리 어르신들을 모시고 따뜻한 음식을 함께 나누고 정을 나눌 수 있어 행복하며 사랑의 밥상 나눔 행사를 함께 준비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마음을 전했다.
7월 사랑의 밥상은 사랑을 싣고 대신면으로 출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