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치매는 예방이 최선의 치료입니다”

  • 등록 2017.06.28 17: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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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시장 원경희)에서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에 따르면, 보건소를 비롯한 각 지역의 보건지소 및 보건진료소에 내원하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연중 무료로 치매 선별검사를 실시한다.

 

특히 치매 선별검사 결과, 인지저하가 의심되면 치매 협약병원에 진단검사를 의뢰하여 신경심리검사, 전문의 검진과 정밀검사를 진행 CT, 혈액검사 등 원인확진 검사와 함께 진단받을 수 있도록 하고 소득기준에 의거하여 검사비용 등을 지원한다.

 

치매진단을 받아 치료약을 복용할 경우 선정기준에 적합하면

3만원 범위 내에서 치매약제비 지원도 하고 있다.

 

또한 치매가 진행되었더라도 치료를 통해 억제하거나 치매에 동반된 문제 증상들을 개선시킨다면 환자와 가족의 고통 및 비용부담을 경감시킬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는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며 가까운 보건소(지소) 및 진료소를 방문하여 검진할 것을 당부했다.

 

치매조기검진 및 치매치료관리비 지원에 관한 문의사항은 887-3623으로 하면 된다.

경기남부인터넷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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