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29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직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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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교육에는 세계자원봉사협회 아태지역 대표이자 자원봉사이음 대표인 박윤애 강사가 ‘나와 지역을 살리는 자원봉사, 의미와 가치’라는 주제로 강의를 했다.
직원들은 최근 국내외 자원봉사의 동향과 자원봉사활동 사례, 자원봉사를 할 때의 자세 등을 배우고 인식을 새롭게 했다.
시 관계자는 “공직자가 자원봉사활동을 올바로 인식하고 솔선수범해야 시민들도 동참하게 될 것으로 보고 이 교육을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