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경희 여주시장은 30일 ‘2017 한국해비타트 여성들의 집짓기 건축기금마련 패션쇼 & 바자’에 참가해 행사장에 세종어수를 전달하고 ‘세종어수’를 널리 알림은 물론, ‘대왕님표 여주쌀’과 ‘세종인문도시 명품여주’ 홍보에 적극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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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리젠시룸에서 열린 행사에서 원경희 시장은 행사장을 순회하며 세종대왕과 한글도시 여주를 설명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원 시장은 기회 있을 때마다 세종대왕과 한글, 특히 세종대왕의 창의와 혁신의 가치를 널리 전파하는데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
한국해비타트에서는 지난 2001년부터 여성위원회 주관으로 여성들의 집짓기 기금마련 ‘패션쇼&바자’후원행사를 진행해오고 있으며, 금번 행사의 바자회 및 후원을 통해 모인 기금으로 다문화 저소득층 가정의 건축기금을 마련함은 물론 어려운 환경에 놓인 다문화 가정의 새 보금자리를 선물하고 있다.
한편, 여주시는 2014년 7월 취임이후 결혼이주여성 지원, 저소득 모자가정 등의 시설 지원, 취약계층 여성 지원 등의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