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도시공사는 지난 6월30일 공사 나눔봉사단에서 대한민국 고엽제전우회 용인지회를 찾아 쌀 10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공사측은“대한민국을 일으킨 보훈단체 회원들께 호국의 달을 맞아 조금이나마 보답하기 위해 이 행사를 마련했다”했다고 덧붙였다.
공사는 평소 관내 보훈단체 회합이나 대형행사 때 시설사용료를 감면해주나 보훈대상자를 고용하고 생산품을 구매하는 등 적극 후원하고 있다.
또 장애인과 노인단체를 대상으로 월 1회 이상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과의 상생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