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기업지원과와 안성시는 지난 28일(수) 오후 2시 서운면 현매리 공장밀집지역 ㈜영림비엔에이외 15개 기업체와 경기도 주관 찾아가는 기업애로 현장방문 간담회을 통하여 애로청취와 안성시민의 일자리 창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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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간담회에는 경기도 기업SOS팀장, 안성시 창조경제과장, 서운면기업인협의회 부회장을 비롯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신용보증재단 유관기관 관계자 등 총 18여명이 같이 참석했다.
㈜영림비엔에이 박영임 대표이사는 최근에 한해가 찾아와 공장근로자들의 안정적인 생활용수 공급을 위해 상수도 인입과 관내 인력수급을 건의하고, 또한 ㈜창은레딕스 나수희 대표이사는 과속방지턱 및 반사경 설치를 주문 하였다.
이에 경기도와 안성시는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최대한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며 경기도와 안성시가 함께 할 수 있는 사업은 즉시 시행하고 기일이 소요되는 사항은 심도있게 검토 시행 하겠다”고 말하면서 기업하기 좋은 안성시 건설을 위해 경기도와 안성시가 기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