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주거 취약계층 (찜질방, 숙박업 거주자) 일제조사 추진!

  • 등록 2017.07.04 16:4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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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는 71일부터 831일까지 2개월간 주거취약계층인 찜질방 거주자와 여인숙, 여관등의 숙박업 거주자에 대해 일제조사를 추진하기로 밝혔다.

 

안정적인 주거지 없이 저렴한 비용으로 숙박을 해결할 수 있는 장소에서 장기간 생활을 유지하고 있는 어려운 이웃을 적극 발굴하기 위해서이다. 이를 위해 관내 소재하고 있는 108개의 숙박업, 찜질방 공동탕을 직접 방문하여 홍보하며 찾아가는 상담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안성시는 발견되는 위기가구에 대해 소득재산에 따라 긴급복지지원, 무한돌봄사업 등 생계비, 의료비 등의 지원 뿐 아니라 공동모금회 및 민간재단의 후원금품을 연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안성시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적극 찾아내기 위해 515일부터 623일까지 고시원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을 직접 방문상담하며 홍보하는 일제조사를 추진하였다.

경기남부인터넷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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