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시장 황은성)는 지난 3일 화성 협성대학교에서 열린 제4회 경기도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에서 함께 가꾸는 농업농촌 만들기 시군분야에서 최우수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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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경기도가 주관한 제4회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는 시군에서 자발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마을 만들기 우수사례를 발굴 ․ 확산하고 성공마을의 자부심과 의욕고취를 통한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마을간 선의의 경쟁과 학습을 유도함으로써 행복하고 활력 있는 마을만들기를 위한 경진대회다.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는 해당 시군에 대하여 서면 및 현장평가를 거쳐 선발된 시군 공무원의 발표를 통해 입상자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안성시가 최우수 기관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달성했다.
시 관계자는‘이번 경기도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에서 최우수로 선정돼 경기도지사 표창과 함께 8월 30일 실시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제4회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 경기도 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얻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