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시장 원경희) 산림공원과는 산림박물관에서 지난 7월4일 소방업체 등 40명이 참여 해 소방교육 후 여주소방서와 합동으로 화재 시 효율적인 대응을 위해 공기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소방교육‧훈련은 산림박물관 화재 발생을 가상으로 설정하고 초기 인명 및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산림공원과 자위소방대의 신속한 초기 화재진압에 중점을 두고 실시했으며, 훈련 종료 후에는 심폐소생술 실습과 소화기‧옥내소화전, 자동제세동기를 실제 사용해 봄으로써 위급한 상황에 빠르게 대처 할 수 있도록 체험을 실시했다.
권혁면 산림공원과장은 강평을 통해 “관람객과 여주소방서 등 관계기관에서 적극적으로 참여 임해 주신 덕분에 대피훈련 및 화재진압훈련이 잘 진행될 수 있었다” 자위소방대의 각자 맡은 임무 역할에 충실히 잘 숙지해 화재시 신속한 대처로 안전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