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에서는 6월 30일(금)부터 7월 1일(토)까지 복지관과 YBM연수원에서 “쉼으로 미래를 꽃피우다”라는 주제로 직원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직원연수는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김기태 관장과 복지관 및 부설기관 43명의 직원들이 참석하여, 직원희망교육, 토의하고 토론하는 프로그램, 문화유적지 답사, 장기자랑 등 다양한 방법의 쉼을 통한 상호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직원희망교육 1순위인 ‘소통리더십 팀워크 및 성과향상’ 교육을 통해 자신뿐만 아니라 직장 동료 및 어르신과의 소통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또한, 우리 복지관만의 문화인 토의하고 토론하는 문화를 바탕으로 ‘미래의 우리 복지관’ 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써, 복지관이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한 계획과 세부 실천방안 등을 직원들과 함께 논의하였다.
김기태 관장은 “이번 워크샵은 다양한 쉼의 활동을 통해 직원 간에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팀워크를 강화하여 복지관에 대한 소속감을 높이고 협력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실시하였다.
또한, 우리 복지관만의 자랑거리인 토의하고 토론하는 문화를 바탕으로 미래를 계획해보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한층 발전된 복지관을 꿈꿀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도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쉼을 통해 더욱 발전된 복지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