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시장 원경희) 세종도서관에서는 인문학 특강의 자리를 마련해 시민들의 인문학 소양을 쌓고, 나아가 여주시의 품격 및 도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오는 13일 목요일18:30부터 세종국악당에서 ‘세종을 만나다’를 주제로 ‘큰별샘’ 최태성 강사를 초청해 인문학 특강을 실시한다.
최태성 강사는 대광고등학교 역사 교사를 역임하였고 현재 EBS 한국사 대표 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KBS1 TV <최태성 이윤석의 역사기행 그곳>에 출연하고 있다. 이외에도 다수의 매체와 외부강연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수준 높은 역사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특강은 2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특강 마지막에는 질의응답의 시간을 갖고 강사와 시민이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강은 무료로 진행되며, 이번 특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여주시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나 세종도서관(887-2856)전화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