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는 다가오는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2017년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이달 6일부터 19일까지 관내 6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물놀이 안전교육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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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7일 개산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관내 6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물놀이 안전교육 및 심폐소생술 등 응급초지 요령 교육을 실시해 여름철 물놀이 안전과 응급상황 대응능력을 향상시켰다.
교육은 안전교육 전문강사들로 물놀이 안전수칙 및 사고대응 요령, 응급처치 이론 및 심폐소생술 실습 등을 진행해 물놀이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응급상황에 대처요령 등을 이론교육과 실습을 통해 배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황은성 시장은 “2017년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통해 물놀이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의 중요성을 알려 안전한 물놀이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교육 진행에 최선을 다하겠다“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