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사물인터넷 분야 영재 육성

  • 등록 2017.07.10 17:4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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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사물인터넷 분야 영재를 육성하는 특별 프로그램이 8일부터 9월9일까지 운영된다.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은 초등학생 22명, 중학생 22명 등 44명이 참가하는 ‘사물인터넷 영재 특별프로그램’을 개설, 교육을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학생들은 이 기간 동안 휴가 시즌 2주를 제외하고 매주 토요일 4시간씩 32시간 동안 논리적인 컴퓨팅 사고력과 창의력 향상 훈련을 받게 된다.

 

디바이스 세팅이나 알고리즘 같은 컴퓨팅 기본은 물론 일상생활에 적용되는 각종 센서나 블루투스를 이해하고 기본 앱 구현하기, 스마트홈앱 구현 등을 배우게 된다. 교육이 끝나면 팀을 구성해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연습도 할 예정이다. 실생활에서 실제 적용할 수 있는 작품을 만들어 보도록 하는 것이다.

 

한편 진흥원은 사물인터넷 영재특별프로그램 외에도 미래인재학교나 방학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관내 학생들의 SW코딩(프로그래밍) 능력을 배양할 계획이다.

경기남부인터넷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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