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는 일죽면 송천리 42-8번지 일원에 2017년 04월 17일에 착공한 공사가 원활히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본공사는 연장 177m, 폭 10m 아스팔트 신설포장 하는 것으로, 현재 도로 골재포설이 완료된 상태이며 다음주 경계석 시공을 계획하고 있어 올해 12월 준공예정일 보다도 서너달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공사가 준공되면 끊긴 도로가 연결되어 지역개발이 더욱 가속화 될 것으로 보이며, 현재도 다가구주택 등 건축허가 및 건축착공이 한창 진행 중에 있어 일죽면소재지 활력화가 빨라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