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의원은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부위원장,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정책부위원장, 국민의힘 경기도당 의왕과천 여성위원장,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등을 엮임하며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첫째, 헌법과 상위법령의 양성평등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경기도 성평등 기본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경기도 여성친화도시 조성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기도 남성 육아휴직 장려 지원 조례안' 등을 제․개정했다.

또한, 경기 지역 가족의 특성을 반영한 건강가정지원 정책을 수립․시행할 수 있도록 '경기도 건강가정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과 스토킹 피해자 와 ‘온라인 스토킹’ 피해자 지원까지 범위를 확대하고자 '경기도 스토킹 예방 및 피해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마련했으며 '경기도 학생인권 조례 폐지조례안' 등 다양한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둘째, 경기도정의 쇄신과 변화를 촉구하고자 ‘양성평등과 성평등의 차이를 설명하고 '경기도 성평등 기본조례'의 개정 필요성’을 역설, ‘대안학교에 대한 인식 전환과 교육의 공공성 제고 방안’, ‘비윤리적이고, 위법한 '경기도 학생인권 조례' 폐지 등을 도지사와 교육감에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촉구했다.

또한, 2025년 초고령사회를 앞두고 간병인 수급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외국인근로자의 고용 등에 관한 법률'상 외국인 간병인을 비전문취업비자(E-9)에 포함해 외국인 간병인 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외국인 간병인에 대한 종합적인 관리체계 방안을 촉구한 '외국인 간병인 비자 신설 및 제도화 방안 마련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해 중앙정부와 국회에 전달했다.

셋째,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소관 여성가족국과 평생교육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예산․결산 심사를 통해 대안학교 급식비 증액, 특수도서관의 내실있는 운영, 경기도청소년수련원의 특정 업체 5년 연속 수의계약 체결 등 도민의 혈세가 누수되지 않고 투명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대안을 제시했다.

넷째,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정책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정치의 가장 핵심이 도민과의 소통이라는 점에 착안하여 ‘경기도의회 희망인터뷰’, ‘경인방송 시선공감’, ‘YTN 슬기로운 라디오 생활’ 등 다양한 방송 인터뷰에 참여하여 도민에게 필요한 정책적 정보를 제공하고 도민과의 소통에 앞장섰다.

다섯째,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소관 행사인 기림의 날, 경기도 도서관 착공식, 디지털성범죄자피해자 원스톱지원센터 이전 개소식, 희망디딤돌 경기센터 현장 등에 방문하여 주민과 기관 담당자의 제안을 경청하고 제도 개선을 위해 노력했다.

여섯째, 경기도의회와 경기도․경기도교육청이 주최하여 1,400만 도민이 참여할 수는 있는 정책토론대축제의 좌장을 맞아 ‘다양한 교육의 길, 대안교육기관의 현황과 지원방안’, ‘경기도 아빠 육아휴직 활성화 및 제도적 지원방안 모색’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사회적 공론화 장을 마련했다.

일곱째, 서 의원은 지역구인 의왕시 내손동 지역이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경기도와 경기도의회에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고, 이 외에 방범용CCTV설치, 청계 테니스장 조성 등 시민 안전과 체육시설 조성 등 지역주민의 복지 증진을 위한 지역 문제를 적극 개선했다.

끝으로 서성란 의원은 “도민의 대표기관인 경기도의회에서 사명감을 갖고 열심히 일해 왔던 시간이 가치 있고, 보람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초심을 되새기고 경기도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책임 있는 정치인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서 의원은 도민에 대한 헌신과 삶의 질 향상,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을 높이 평가받아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14회 우수의정대상’, 경기도의회 ‘2023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 여의도정책연구원 ‘2023년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정책 최우수상’ 등 총 7차례 다양한 분야의 공로패를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