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이․미용업소 위생관리수준 평가 실시

  • 등록 2017.07.20 15:2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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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는 관내 이미용업소의 위생관리수준을 높이기 위해 이달부터 12월까지 총 1,892곳의 이미용업소를 대상으로 공중위생 서비스평가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매 2년마다 이미용업소에 대해 실시하는 서비스평가다.

 

평가 항목은 일반현황 준수사항(소독장비 비치, 이용기구 관리 등) 권장사항(청결상태, 최종 지불요금표 게시 등) 3개 분야 20개 항목이다.

 

평가는 각 구청별로 명예공중위생감시원 등 민관합동 평가반이 업소방문과 현지조사를 한다.

 

올해 평가대상 업소는 관내 영업 신고된 미용업소 1,751곳과 이용업소 141곳이다.

평가결과 100점 만점에 90점 이상은 최우수업소(녹색등급), 80점 이상~90점 미만은 우수업소(황색등급), 80점 미만은 일반관리대상업소(백색등급)로 분류한다.

 

시 관계자는 평가를 통해 영업자들이 자율적으로 위생관리서비스 질을 높이도록 유도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남부인터넷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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