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대신면 분회(회장 류석환)은 지난 7월 18일(화)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 300여명을 초청해 삼계탕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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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삼계탕 나눔 봉사는 ‘삼계탕으로 건강한 여름나기’의 일환으로 대신면 노인회 회원들의 솔선수범하는 봉사정신으로 진행했으며, 여주시 남한강 로타리 클럽, 대신면 주민자치위원회의 후원과 대신면 부녀회 회원의 봉사로 이번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이날 행사에 초청받은 이모 어르신(81세)는 “무더위와 장마로 활력이 나지 않고 지쳐있었는데 삼계탕을 준비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김교식 대신면장은 “이번행사로 효를 되새기는 시간이었으며, 장마와 무더위로 지친 어르신들이 삼계탕으로 무더위를 이겨내고 건강 잃지 않도록 유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