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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시장 조병돈)는 2017년 이천시 국가정보통신망 구축사업을 진행함에 있어 시민의 건강 및 농업상담, 도로보수 등 오지지역의 최 일선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보건진료소 15개소, 농업인상담소 3개소, 수로원 대기실 1개소에 초고속 전용회선을 추가 구축 완료 하였다고 26일 밝혔다.
국가정보통신망이란 국가기관 및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보안성, 안정성, 생존성 및 통신품질이 확보된 국가기관 전용 내부 업무망을 말한다.
시는 금번 행정 정보통신망 이용환경을 개선 완료함에 따라, 장애 시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고, 안정적인 통신망을 제공하게 되어, 행정 업무의 연속성을 유지하고 행정업무 처리속도 향상 등 민원행정 서비스의 질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천시장(조병돈)은 “업무능률 향상을 목적으로 안정적인 정보통신망 운영을 위하여 정보통신 인프라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행정업무의 신뢰성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