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2동체육회에서 주관하는 제12회 안성2동 한마음체육대회를 기념해 어린이들이 주인공으로 참여할 수 있는 종목으로 진행된 사격대회는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스펀지 재질의 총알을 사용하는 장난감총(너프건)을 사용했고, 사전 접수를 통해 참가를 신청한 23명의 어린이들이 승부를 가렸으며 가족들도 함께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대회에 참여한 모든 어린이들은 경기 전 ‘함께하는 청렴, 함께 웃는 안성’, ‘정직하게, 공정하게, 멋지게’ 등 명찰에 적힌 안성시 청렴 구호를 외우는 등 정정당당한 승부와 청렴에 대해 배웠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대회에 참여한 어린이 뿐 아니라 함께 응원온 가족들과 인사를 나누고 직접 사격시범을 보이는 등 청심원 어린이 사격대회에 함께 했으며 모든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한 대회 관계자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송병원 체육회장은 “청심원 어린이 너프건 사격대회에 참여해준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감사하다.“ 며, ”어린이들의 목에 걸어주었던 명찰의 청렴구호처럼 정직하고, 공정하며, 멋지게 자랐으면 좋겟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