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종합사회복지관은 최근 북한이탈주민 대상 바리스타교육 ‘디자(自)인 아카데미’ 5기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디자(自)인아카데미는 2016년부터 한솔복지관과 분당경찰서, 경기동부하나센터, (주)원인터시스템이 협력하여 북한이탈주민 대상 전문자격증 취득을 지원하는 바리스타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5기는 경기동부지역 북한이탈주민 8명을 선발하여 6월 23일부터 총 10회기를 실시하였고, 교육생 전원 고용노동부 인증 KIBE 바리스타 2급 자격을 취득했다.
이날 자격증을 받은 김OO (55세, 남) 은 “디자인아카데미를 통해 바리스타에 대한 지식과 기술을 배워서 자격증까지 취득하여 행복하다, 이런 기회를 열어준 한솔복지관과 관계기관에 감사하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