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구 구갈동이 지난 13일 구갈동 소재 힐스테이트 기흥 경로당의 개소식을 열었다.
이 경로당은 총 면적 약 152㎡에 남녀 전용공간, 주방 등 편의시설을 갖춰 어르신들의 친목도모와 취미‧여가 활동 공간으로 활용될 방침이다.
이날 개소식엔 경로당 회원, 통장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시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새로운 보금자리가 마련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불편한 부분이 없는지 세심하게 살피며 어르신들과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