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카페연합-경기도주식회사의 중소기업 제품 알릴 ‘맘이 간다’ 17일 첫 방송

  • 등록 2019.04.16 15:5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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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대표 이석훈)와 맘카페 연합이 공동 제작하는 맘이 간다17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방송된다.

 

오는 6월까지 총 12회에 걸쳐 방송될 맘이 간다는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가 경기도 주축 6개 지역 대표 지역 맘카페 연합이 중소기업 살리기를 목적으로 합심해 만든 결과물로, 첫 방송부터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앞서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 426개 지역 대표 맘카페 연합, 여성동아와 중소기업제품 홍보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한 바 있다.

 

당시 경기도주식회사와 협약을 맺은 지역 맘카페연합은 (참여 맘카페 가나다순) 김포(대표 최상아), 수원광교(대표 양정희), 분당판교위례(대표 박은정), 일산(대표 이명아), 원주(대표 조미화), 인천(대표 황경희) 6곳이다.

 

맘이 간다는 지역 정보공유에 강한 맘카페 운영자와 지적인 이미지의 경기도 홍보대사 개그맨 노정렬 씨의 공동 진행 방식으로 진행되며,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1시간 동안 유튜브에서 라이브로 진행된다.

 

맘이 간다에서는 다양한 지역 정보는 물론, 사전 체험단의 생생한 실 제품 사용 후기를 공유하고 나아가 지역 120만 회원들을 위한 합리적인 가격의 한정 공동구매도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업체 담당자기 직접 출연해 제품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도 갖는다.

 

맘이 산다의 첫 공동구매 제품은 명작 한우 언양식 불고기. 100% 국내산 한우만 사용, 비법 양념소스로 버무린 뒤 24시간 저온 냉장숙성해 부드러운 것이 특징으로 방송 중에만 타 채널에서 볼 수 없는 단독 파격가로 구성, 500세트 한정으로 진행한다. 쿠폰 증정 등 다양한 실시간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맘이 간다는 또한 대한민국 대표 여성종합지인 여성동아와 공동 협약을 통해 콘텐츠의 확산 및 지·중소기업 제품의 홍보를 동시 진행하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뜻을 같이 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맘카페연합과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가 함께하는 맘이 간다의 첫 방송은 오는 17() 오전 11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 방송으로 만나볼 수 있다.

박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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