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수지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오는 20일에 용인시 관내 중·고등학생 25명을 대상으로 생태공존프로젝트 ‘나비효과’1차 활동을 할 예정이다.
‘나비효과’는 청소년들에게 환경오염에 대해 생각해 보는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환경봉사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지역 청소년 및 주민들에게 환경문제에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활동은 자원순환교육을 통해 쓰레기 재활용과 자원순환마크에 대해 알아볼 예정이다. 또한 Up-Cycling의 다양한 사례에 대해 알아보고, 친환경 캠페인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 청소년들은 환경교육을 통해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버려지는 양말목을 활용한 냄비받침대 만들기 활동을 통해 환경을 지키는 방법을 배우게 될 것이다.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사항 및 문의 사항은 수지청소년문화의집(031-328-9883),
(http://www.yiyf.or.kr/sujiyouth/index.do)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