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보훈지청(지청장 나치만)은 19일 송병선 수원 중부경찰서장과 함께 수원시에 거주하는 4.19혁명상이자(이경재 님) 자택을 방문해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가졌다.
이경재(79) 국가유공자는 4.19 혁명에 참가하는 등 대한민국의 민주화에 앞장선 공로로 1962년 국가유공자로 등록되었다.
나치만 경기남부보훈지청장은 “우리나라 민주주의의 큰 이정표가 되었던 4.19혁명 제 59주년을 맞이하여 국가유공자의 자긍심을 제고하고 국민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관내 거주하시는 4.19혁명유공자 가정을 방문했다”. 고 전하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