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세관(세관장 노병필)은 29일 관내 풀뿌리 산업의 수출지원 컨설팅 및 세정지원 수요 발굴을 위하여 광주와 이천 도자기 축제* 현장을 찾아 참여 업체를 대상으로 수출기업 지원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 이천 도자기 축제(4.26~5.12)는 도예 업체 및 개인 215개가 참여 중이며, 광주 도자기 축제(4.26~5.12)는 중소기업제품 박람회를 겸하여 도예 업체 35개, 중소기업 20社가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성남세관장 및 성남세관 수출지원팀(4명)은 축제에 참여한업체를 방문하여 팸플릿을 배포 하고, 현재 수출 중인 기업에는 관세환급 등 세정지원에 대하여 추가 안내 및 관세행정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성남세관은 5월초 여주 도자기 축제도 찾아가 수출 지원 활동을 할 예정이며, 각 행사장을 재방문하여 공익관세사와 함께 추가로 컨설팅 지원을 하기로 하였다.
노병필 세관장은 “축제에 참여한 기업의 수출에 대한 관심도가 생각보다 높은만큼 업체 요청시 내수기업의 수출 전환을 지원하기 위하여 수시 컨설팅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