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노동이 존중받고 좋은 일자리가 풍성한 경기도 만들기에 지속 노력할 것이다.

  • 등록 2019.04.30 16:5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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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노동자들의 하루 8시간 노동 실현총파업투쟁으로 유래한 노동절이 바로 내129주년을 맞이하게 된다.

 

작년에 발표한 한국은행의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근로자의 연간 평균 근로 시간은 2017년 기준 총 224시간으로 OECD 회원국의 평균인 1759시간을 크게 상회한다.

 

이외에도 다수의 사업장에서 임금체불과 법적으로 규정된 수당은 물론 최저임금도 지급하지 않는 등 일부 사업주들의 불법적인 행태로 인하여 근로자들이 피해를 입고 있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현실이다.

 

그나마 정부주도로 작년부터 단계적으로 도입된 법정 최대 주간 근로시간 52시간 준수, 일과 가정 양립 정책 추진으로 과로 사회라는 불명예를 떨쳐 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염종현, 부천1)은 지난 9대 의회부터 노동복지기금 조성, 비정규직 노동자 지원, 노동단체 환경개선사업, 마을노무사제, 노동권익센터 설치·운영 등 다양한 노동정책을 주도해 왔고, 이제는 중장년층 재취업 및 5060 퇴직자 일자리 창출, 중년여성 재취업 지원 4050여성지원 사업 등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도민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노동이 숨 쉬는 좋은 일자리 창출 확대에 지속 전념할 것이다.

 

5.1 노동절을 맞이하여 노동이 국가와 공동체 발전의 원동력임을 다시 한 번 강조하며, 노동자가 자랑스러운 129주년 노동절을 축하하는 바이다.

 

2019. 4. 30.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박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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