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지난 26~28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에 참가해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20대 대학생부터 60대 은퇴자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관람객이 참가한 이 박람회에서 시는 다양한 농업정책을 소개하고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특산물을 홍보했다.
또 현재 활동 중인 귀농인, 귀촌인, 농촌체험휴양마을 주민 등이 현장에서 청년 농업인이나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예비농업인을 대상으로 생생한 정보를 제공했다.
시 관계자는 “청년 농업인이나 귀농인 모두가 주목하는 용인시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