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유병국)는 새마을협의회가 주관하는 사랑의 바자회가 열린 천현4통 마을회관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어려운 이웃을 찾아주세요! 알려주세요!”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적극 발굴하기 위하여 리플렛과 홍보스티커가 부착된 홍보물품(다육식물)을 함께 배부했다.
유병국 위원장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이 없는지 다시 한번 주변을 둘러볼 것을 당부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없는 천현동을 만들어가도록 협의체가 적극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