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현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배석호)는 지난 1일 어린이날을 맞아 관내 3개 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어린이들에게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삼성나눔워킹 복지기금을 기부 받아 현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참여하여 200여개를 배부했다.
배석호 민간위원장은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건강하게 자라나길 바라며 매일매일 가장 행복한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천웅 현덕면장은 “지역사회 나아가 국가의 기둥이 될 꿈나무들을 위해 애써주신 위원님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소중한 아이들을 위해 많은 관심과 사랑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