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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노사민정협의회, 마을버스 대표자 정책관련 시장과의 간담회

용인시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백군기)는 29일 용인시청 시장실에서 용인시 관내 11개 마을버스 운수 대표자들과 버스운영에 관한 정책관련 의견을 청취하는 간담회를 관계부서 공무원들이 합석한 가운데 실시하였다.

마을버스 기사수급에 관한 양성교육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협약식을 맺은바 그 후속 사업의 일환으로 마을버스 종사자들이 년간 220명 부족으로 교육사업을 지원 추진함에 있어 기사수급문제에 기사들의 복지문제와 급여 차이에 있다는 인식을 공유하면서 대책에 관한 간담회를 가졌다

운수대표자 이종숙 회장은 “마을버스 요금관련으로 기사수급문제에 임금체결에 있어 7월부터 근로시간 52시간으로 단축되면 여러 가지 중 보험료 상승과 어려움을 겪게 되므로 인접시와의 요금 형평성을 제안한다” 고 건의하였다.

 

이러한 어려운 현실에 백군기 용인시장은 대중교통과에 시민의 발이 되는 미을버스 어려운 여건을 심도있게 긍정적으로 검토하여 운전자들의 복지증진에 힘쓸 것을 주문하면서 시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당부하였다

 

또한 ” 노동자와 사용자가 상생” 하여 안정된 일축과 고용안정 및 차별해소를 실천하는 용인시를 만들어 시민들의 삶이 향상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지원하겠다고 마을버스 대표들을 격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