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인터넷신문) 가평군 환경성질환 예방관리센터 ‘숲의 약속’은 제1기 숲의 약속 서포터즈단을 모집하고 온라인으로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1기 ‘숲의 약속’ 서포터즈는 관내 아토피 가족과 경기도 거주 학생들을 대상으로 모집을 해 가족 서포터즈 3가족, 학생 SNS 서포터즈 30명을 선발했다.
가족 서포터즈는 환경성질환 예방관리센터 프로그램 및 캠페인에 참여해 아토피 증상 개선의 숲 치유 효과의 근거 마련을 하며 학생 SNS 서포터즈는 홍보 활동 및 생활 속 환경 지키키 위한 활동을 9개월간 수행하게 된다.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흐름에 맞춰 발대식은 온라인으로 개최됐으며 김성기 가평군수 축사 및 격려사, 서포터즈 위촉장 전달 등 쌍방향 으로 소통하며 첫 출발을 다짐했다.
이에 군 관계자는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가평군 환경성질환 예방관리센터가 힐링의 중심으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