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인터넷신문) 오학동은 지난 4월 14일 아름다운 꽃길가꾸기 일환으로 오학동 관내 주요도로 및 청사 마당 등에 꽃묘 3,000본을 식재했다.
이날 꽃묘 식재에는 동장 및 행정복지센터 직원, 오학동 일자리사업 참여 근로자 등 40여명이 함께했다.
김상희 오학동장은 “아름다운 꽃길을 조성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심신이 지친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