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인터넷신문) 여주시 강천면은 지난 17일 오전 강천면장을 비롯한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7개단체등 주민 9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는 이항진 여주시장이 함께 참여했으며 참여자들은 봄을 맞이해 주요도로변과 전용도로 진출입구간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해 주민들과 강천면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함을 선사하고자 구슬땀을 흘렸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이렇게 많은 분들이 함께 계신 모습을 보는 것은 정말 오랜만이다 마스크를 벗고 모두가 모일 수 있도록 코로나19가 종식되기를 바란다”며 마을을 위해 봉사해 주시는 주민분들께 감사를 전했다 강천면에서는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주요 도로변 청소와 불법광고물 정비 등을 통해 깨끗하고 밝은 강천면의 아름다운 마을거리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