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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스포츠

창원시 야구발전협의회, 야구 발전 견인차 역할‘톡톡’

야구발전협의회 7일‘2022 프로야구 NC 홈 개막전 홍보’등 주제로 회의

 

(중부시사신문) 창원시 야구발전협의회는 7일 시청 시민홀에서 야구발전협의회(이하 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2 프로야구 NC다이노스 홈 개막전 홍보, 야구 인구 저변 확대 방안, 창원시 야구발전협의회 봉사의 날 선정 등 안건을 심의하고, 창원 야구 발전을 주제로 자유 토론을 했다.


협의회는 야구 도시로의 명성을 회복하고 야구의 미래 발전방안 연구 및 창원 야구가 나아갈 방향 제시를 위해 설치되었다. 위원은 시민대표, 시의회, NC구단, 언론인, 야구협회, 시 등 각 분야 대표 25명으로 올 2월에 재구성했다.


또한 효율적 운영을 위해 야구발전분과, 지역경제 및 관광활성화 분과위원회를 두고 있으며, ‘대한민국 최고의 야구 도시’ 도약을 위해 현안 사항 토의 및 야구발전 아이디어 창출 등 지속적인 활동을 펼칠 방침이다.


배주현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일상생활이 위축된 지금, 창원시가 대한민국 야구 메카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야구에 대한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한 시기”라며 “협의회가 야구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주길 바라며,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많이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