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파주시 소재 와와부자(대표 육정대)는 동두천시 학교운동부에 후원해달라며 1,000만원 상당의 운동선수용 개구리즙(29박스)을 지난 7일 동두천시체육회에 기증했다. 신흥고 야구장과 시체육회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육정대 와와부자 대표, 박용선 체육회장 등이 참석했다.
개구리즙은 유명 프로선수들이 즐겨 찾는 영양식품으로 단백질과 무질소 등이 풍부하게 함유돼 선수들의 근력보충에 매우 효과적이다.
박용선 회장은 전달식에서“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동두천시 체육꿈나무들을 위해 건강식품을 기증해주어 감사하다.”며 “앞으로 엘리트 선수들의 건강관리에 더욱 힘써 튼튼하게 성장하도록 관심을 갖고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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